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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설 성수식품 점검 나선다
  • 편집국
  • 등록 2009-01-21 0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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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 집중 점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제수 및 선물용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지난 20일 동구청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개반 4명으로 구성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3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가공업소 8, 유통전문 판매업소 11, 기타 식품판매업소 26, 재래시장 6개소 등 총 51개소를 대상으로 무신고제품 제조․판매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냉장식품의 보조기준 및 무허가(신고)제품 판매 여부, 허위 과대광고 및 표시기준 위반 여부, 원료사용 적정여부 및 제조공정 위생관리 상태, 유해물질 사용우려가 있는 제수용품 농수산물 수거조사 등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계기로 원산지 허위표시는 물론 식품에 대한 불법적인 위해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구청은 지난해 총 92개 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14개소의 부적합업소를 적발하고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동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명절을 이용해 소비자를 속이고 판매하는 행위는 단호히 근절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강력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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