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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발로뛰는 현장행정으로 기업애로 해결 총력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21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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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면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창원시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겪고 있는 기업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21일 오후 2시 30분 북면 기업체 대표와의 간담회가 산업현장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북면소재 동남정밀모형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북면 기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북면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기업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증유의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기업은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나기가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기업인들이 애를 쓰고 있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국정 3대 실천과제를 정해 경제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가지고 함께 헤쳐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연접개발관련 행위제한 면적 확대를 위한 조례제정 건의와 함께 월촌 월백일원이 자연녹지지역으로 건폐율 20%로 공장 신·증축에 어려움이 많다며 용도지역 변경을 요청했다.

특히 동전지구에 들어설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참석한 기업인들은 동전지구 공업단지의 조성시기, 건폐율, 입주방식과 대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완수 시장은 답변에서 부족한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2020년 도시기본계획상 북면 동전리 등 12개 지구에 총 4834천㎡의 공업용지를 확보했다며 특히 행위제한 등으로 인해 신증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북면 동전리 일원에 우선적으로 시에서 공업단지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전지구 공업단지 입주와 관련해서는 대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술력이 우수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을 우선 입주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북면 기업인 대표와의 간담회에 이어 월 2회 이상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해결에 나설 계획이며 산업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적용되는 맞춤형 실용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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