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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제수용품 재래시장에서...
  • 편집국
  • 등록 2009-01-22 0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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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 고마움을 담은 선물과 설음식 장만에 한창인 가운데 홍성군 관내 재래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이는 불황속 가벼워진 주머니 속사정 때문에 백화점보다는 마트나 재래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증가했으며 군청에서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전통시장 가는 날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제수용품 및 설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재래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진 까닭이다.

하지만 재래시장의 어려움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면서도 백화점과 같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형마트들이 등장하면서 재래시장의 입지는 급격히 축소됐으며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군은 재래시장만이 가진 장점을 강조하며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관계자는 재래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많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조상들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터전이라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조상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쇼핑 장소로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가는 날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사업을 마치면 재래시장이 훨씬 쾌적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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