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면장 이세면)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에 산불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산불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월 29일 장날을 맞아 구담장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산불홍보
이번 캠페인에서는 면사무소 직원, 의용소방대원 및 산림보호감시원 등 60여명의 참가자들 산불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행진과 함께 면에서 자체 제작한 산불예방 안내문을 배부하고 자연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전국 산불발생 원인의 19%가 논·밭두렁 소각임을 강조하고, 논·밭두렁 소각이 병해충방제에 전혀 효과가 없음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농산부산물 소각은 반드시 마을 공동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으며, 산불예방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기기 등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풍천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조심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마을별 비상연락망 정비, 산불감시원 및 산림보호감시원 순찰활동 강화, 차량가두방송 및 마을앰프방송(1일 3회 이상)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직원 1인 1마을제를 통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면장서한문 발송 등 '산불 없는 우리고장 풍천면'을 만들고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