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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문화재 보호 홍성군 앞장서
  • 편집국
  • 등록 2009-02-11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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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사 합동 소방훈련
 
지난해 2월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 화재사건이 있은 후 1년이 지난 상황에서 홍성군은 모방범죄를 예방하고 전통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고산사 대웅전에서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정한 후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소방체계 확보를 위해 홍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진화활동, 응급환자 후송 등 실질적인 방호능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펌프차, 구급차, 살수차가 동원돼 실제 화재상황을 연출했다.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 체계를 확보하는 한편 사전 자율안전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약 1시간에 걸친 소방훈련이 종료됐다.

군관계자는 고산사 대광보전은 보물 제399호로 지정된 만큼 역사적 전통적 가치가 크며, 고산사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문화재 보호에 철저를 기해 선조의 얼이 담긴 소중한 문화재를 어처구니없이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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