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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화포천 선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13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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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공모전에 김해시 화포천가 선정됐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공모전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전국의 하천, 실개천, 호소, 계곡, 폭포 등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하천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아름다운 하천을 발굴해 친환경 하천정책의 청사진으로 활용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정과정은 자연성, 경관성, 친수성, 생태성, 역사성, 문화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게 되는데 정부의 친환경 하천관리 정책에 따라 국내외 하천현황조사 및 공모전 시행,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거쳐 1년여 기간에 거쳐 3,885개 하천중에 화포천이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해시 진례면 신월리 대암산(해발 659m) 골짜기에서 발원해 한림면 금곡리 낙동강까지 21.20km에 이르는 화포천은 10개의 지천과 합류하고 저지대의 농장 및 늪지를 형성하는 지방 2급 하천이다.진영읍과 진례면ㆍ한림면ㆍ생림면 등 1개읍 3개면을 관통하고 있는 화포천은 자연습지 하천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68종의 조류와 16종의 다양한 식물군락이 분포하고 있어 생태자원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화포천 생태습지공원 조성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공원조성이 완료되면 우포늪과 함께 경남을 대표하는 생태하천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화포천 지내에 국토해양부로부터 전달받은 100선 선정 기념동판을 설치해 명패를 설치해 하천의 명예를 부여, 지역 명소로서의 역할과 화포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시 이미지제고와 더블어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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