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PINE CITY Gangneung(솔향강릉)이라는 도시브랜드가 확정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강릉소나무의 도시이미지를 알림과 동시에 로하스도시, 관광도시에 걸맞는 밝고 생동감있는 외부 디자인으로 개선하여 모든 택시와 시내버스에 통일된 디자인으로 2월 중순부터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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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부색채 디자인 선정작업에는 지난해 확정된 강릉시 CI&BI 용역사업 결과를 반영하여 지난달 운수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 3가지 디자인안을 잠정 선정하고 이달 20일에 새 디자인으로 선 보이는 차량을 전시하여 운수업체 대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선정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운수회사별로 각양각색인 외부디자인으로 인해 일체감이 결여되고 1990년대의 모형 그대로 잔존하고 있어 퇴색되거나 시대적 감각에 맞지 않다고 보고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택시에는 상단 표시등과 좌․우측에 브랜드라인을 부착하게 되며, 시내버스는 녹색계통의 색상으로 전면 도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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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내버스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되면 금년 1월 도입한 교통카드제 시행과 더불어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수준 높은 분위기로 조성되어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이는데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현환 교통행정과장은 새롭게 디자인된 택시와 시내버스가 운행되면 강릉이 소나무도시라는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효과와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켜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하여회사마다 각기 다른 운수종사자 제복을 통일시키는 방안도 검토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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