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동군, 노모와 아내를 위한 효심이 하늘을 울렸다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05-07 10:03:17
기사수정
농협중앙회에서는 지난 4일 서울 충정로 본부에서 제12회 농협효행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1명에게 3,000만원, 본상 10명 각각1,000만원을 수상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의 보존 및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수상에는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살고있는 이윤상씨의 지극한 효심이 하늘을 울렸다.

이윤상은 잦은 병으로 인해 거동이 어려워진 노모 (서재이,87 세) 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며 2001년부터 뇌병변장애(뇌졸증) 지체3등급인 처(양진순 61세)를 극진히 간호하고 있어 지역민과 주민으로부터 귀감이 되어 화재다.

이윤상은 87세의 고령인 노모와 신체장애자인 아내를 간호함에도 불구하고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단원들과 방문해, 목욕서비스․ 집안청소 등 각계에 어려운 분들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1남 2녀의 자녀들 또한 부모님의 바른 언행을 보고 자라 모친과 조모의 병간호를 위해 수시로 고향집을 방문하는 등 자녀들 역시효행이 극진해 잊혀져 가는 효행에 대해 귀감이 되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의 근본을 일깨워 주위로부터 효행의 칭송이 높아져 가고 있다.

평생 삶의 반려자인 아내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꾸려 가기 위해 갖은 고생을 다하지만 장남으로써 가정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가족들의 화합도모와 우애를 잃지 않고 가교적인 역할을 다해 효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윤상씨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겸손해 했다.

농협하동군지부 (정찬효 지부장)은 "어려운 농촌지역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함이며 지속적으로 효행상 수상 후보자를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