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도 대표 18개 팀 450여명 참가, 노익장 과시
전국의 실버들이 그동안 다진 체조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남 남해군이 노인들의 여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1시 이동면 다정리 보물섬 마늘나라 주무대에서 제2회 전국 노인체조경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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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물섬 마늘축제 기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 도를 대표하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 18개 팀 4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체조와 스포츠댄스 등 2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모든 참가팀에게 최우수상과 우수, 장려, 인기, 특별, 으뜸, 장수, 무병, 건강상 등의 상을 준비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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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창의성, 표현력, 음악성, 의상미 등 구성부분 50%와 팀 구성원간의 조화, 정확성, 숙련도 등 실기부문 50%로 나눠 평가된다.
또 이날 경연대회에는 노인 시연 팀 2개 팀이 참가해 보디빌딩과 회전묘기 등의 고난이 연기도 펼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은 노인들이 그동안 다진 건강미도 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들이 얼마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바람직한 모습은 어떤 것인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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