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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쓰이기 바란다며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4일 의용소방대 연합회(대표 최성구)를 시작으로 매일절임식품(대표 윤석윤)에서 각각 100만원을 쾌척한데 이어 26일 조승만씨(53세,구항면장)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조승만 면장은 혜전대학교 야간강사로 출강하면서 약 50여 시간의 사회복지 강의를 통해 받은 강의료 100만원을 전액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던 조 면장은 “2~3년 후 사회를 이끌어 갈 재목들에게 공직자로서 33년간 배운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전하는 것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며 “보람된 일을 통해 번 강의료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서 기탁자가 전년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고 전했으며,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하여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곤란한 지역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홍성사랑장학회에 군민은 물론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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