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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과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언어적,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며 한국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24명과 여성단체회원간의 친정부모 결연식을 5월10일 오전11시 창녕군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하여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서 정착하기 위하여 외로움도 달래고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한국가족을 결연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좋은 정보도 제공하며, 어려울 때 기댈 수 있고, 김장도 함께 담그며, 시장나들이도 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가족과 한국사랑을 만들어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날 우리나라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여성 3쌍의 부부가 부모형제와 참여자들의 축하속에 전통혼례를 올려 부부애를 새롭게 다짐하였으며, 전통문화에 대한 실제 경험과 직접적인 이해를 돕기도 했다.
현재 창녕지역에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105여가구가 생활하고 있으며, 창녕군에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여성결혼 이민자에 대하여 한글, 한국요리, 한국무용, 도서관체험 등을 통한 사회적응 교육과 일반주민에 대한 사회통합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사회의 이해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