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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개도국 교수요원 Workshop 성공적으로 개최
  • 편집국
  • 등록 2009-03-17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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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유엔 사무국 산하기구인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은 3월 9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APCICT의 고유한 교육 프로그램인 Academy of ICT Essential for Government Leaders : 2nd Training of Trainers(이하 TOT)의 교육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지난해 6월 1차 과정에 이어 2차로 실시된 이번 과정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0여개국 고위공무원과 전문교수요원 및 국제기구의 전문가 등 총 47명이 참여하여 교육을 받았다.
 
그동안 APCICT에서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개도국의 교육기관 및 ICT 관련부처와 연계하여 각국 교육기관의 교수요원, 정부부처 정책입안자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ㆍ훈련시켜 왔다.

그 결과로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는 자국 공무원 교육원에서 APCICT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현지어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석사과정의 주요 내용으로 채택하거나 공무원 승진시험과목의 하나로 선정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들 국가외에도 10여개 국가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자 APCICT와의 업무협약(LOE) 체결이 진행중에 있다.

이번에 실시된 제2차 TOT Workshop에는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회원국뿐만 아니라 유엔서아시아경제사회위원회(UNESCWA),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와 코피아난센터 등 각 지역의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이들은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서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에서의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APCICT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일 아프리카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르완다 국회의원 및 ICT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APCICT 아카데미-아프리카 버전을 이미 소개한바 있다.

한편, 2차 TOT Workshop에서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중 SK텔레콤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을 방문하여 한국의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견학하고 체험하였는데 현재 제공되는 IT 및 정보보호 서비스와 신기술에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APCICT의 이현숙 원장은 “1차 TOT Workshop과 마찬가지로 2차 TOT Workshop을 마친 참가자들이 자국의 전문교수요원으로써 APCICT 아카데미 프로그램 전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개최되는 TOT Workshop에서도 최고의 전문 교수요원을 양성하여 개도국의 경제사회발전과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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