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원시,눈길 안전운행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2-05 11:47:03
기사수정
  • 독자투고: 남원경찰서 교통지도계
 
전북 남원시 남원경찰서 지도계에 근무하는 장성진씨가 남원시민들에게 눈길 운전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적어 보내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새벽, 또 눈이 왔다. 그리 많지 않은 눈이였지만, 이렇게 조금 쌓인 눈길에도 운전자의 방심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되고, 그로 인하여 수많은 사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예방법을 몇 자 적어본다.

일단, 운전하기 전에 라디오나 TV등의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기상예보(특보)를 청취해 대설주의보 발표 때는 장거리 여행과 산간도로 이용은 억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도 안전한 방법이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일단 주행중에는 ‘급’자가 들어가는 조작을 금해야한다. 예로 급가속, 급제동, 급핸들조작 등이 그것인데,내리막길 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으로 계속되는 브레이크 조작을 피하고, 커브길에서는 고속으로 회전시 도로에 얇게 쌓인 눈에도 도로 이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커브길 진입 전에 충분히 감속 운전해야 한다.

눈보라 구간에서 중앙선이 눈에 덮혀 보이지 않을 경우 좌·우측의 가드레일이나 길가장자리에 세워져 있는 유도표지 등에 의지하고, 주간일 경우에도 안개등과 전조등을 점등하여 내차의 존재를 알릴 필요가 있다.

특히 ABS장착된 차량 운행시 창치의 안전성을 과신하고 고속주행하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ABS는 차량의 제동시 타이어가 잠겨 발생하는 스키드 현상을 막아 제동중에도 핸들조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로 제동거리를 짧게 해주는 장치가 아니므로 눈길에는 차량의 성능, 운전자의 주행능력 등을 과신하지 않고 오로지 감속 운행하는 것만이 눈길 안전운행의 비책이라 할 것이다.
TAG
0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07-02-22 18:34:29

    게시글 잘보고가요.<br>오늘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길....<br><br>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br>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더보기
    • 수정
    • 삭제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