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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향후 10년간 세계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50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
  • 편집국
  • 등록 2007-05-10 18: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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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와이어) 2007년05월09일-- 씨티는 오늘 향후 10년간 투자 및 파이낸싱 등의 활동을 통해 세계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50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씨티의 각 사업부뿐만 아니라 씨티의 고객과 시장에서 대체 에너지와 청정 기술이 상용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00억 달러라는 수치는 씨티 내부의 에너지 절약 “그린” 프로젝트와 시장 활동 및 고객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된 현실적 목표이다. 이 목표에는 씨티가 이미 현재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활동금액 100억 달러가 포함되며 이는 “환경에 남기는 자국”을 줄이기 위한 투자, 위험과 기회에 대한 고객에의 조언, 정책을 통한 참여 등 보다 광범위한 환경 분야에서 현재 씨티가 보이고 있는 노력의 최근 사례이기도 하다.

찰스 프린스 씨티 회장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씨티는 국제 사회에서 독특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고객에게 최선의 해결안을 가져다 주면서 동시에 우리가 비즈니스를 하는 곳의 사람과 해당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화 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이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린스 회장은 “이 기회가 존재하는 한 분야가 바로 전세계와 세계 경제, 우리 고객에게 중대한 도전과제를 제시하며 강제적 행동을 요하는 환경 및 기후 문제입니다”라며 “오늘 우리가 발표하는 포괄적 프로그램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중요한 세계적 니즈(needs)에 부합하고 떠오르는 투자 기회에 응하는 현실적이고도 달성 가능한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씨티는 적도 원칙 개발 노력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장 서 지휘하는 등 오래 전부터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적도 원칙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의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위험을 평가하고 완화하는데 선진 사례를 보였다. 씨티는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혁신과 기회를 도모하며 명확하고 확실한 시장을 만들며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글로벌 제도와 미국 내 틀을 만들 것을 주장해왔다.

“금융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서 우리는 기후 변화를 직면해야 할 책임과 새로운 해결안을 찾아내고 우리의 고객과 기업이 이를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환경 전문가와 고객들과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프린스 회장은 밝혔다.

아일린 클라우센 지구 기후 변화 퓨센터 소장은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미국과 전세계적으로 시장 중심의 보다 강력한 기후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씨티의 요구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라며 “씨티는 기후 변화가 경제를 얼마나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지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들은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자본 시장을 위한 기회를 앞장 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씨티의 기후 변화 해결 활동은 전 사업부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 전반

씨티는 2011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0퍼센트 감축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씨티 스스로의 부동산 포트폴리오와 조달 및 에너지 사용을 통해 기업이 환경에 남기는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비용을 현재의 10배인 100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전세계 씨티의 14,500여개 지점에서 행해질 이 야심찬 계획은 지구 에너지 위원회(Global Energy Council) 창설, 52,283 MWh의 친환경 전력 구입, 모든 새 지점 건물 및 센터 건설과 현존하는 대규모 시설 평가 과정에서 환경 인증(예: 미국에서의 LEED-에너지환경디자인리더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7년 달라스와 뉴욕시의 미국 내 2대 지점 건물은 LEED 인증을 달성하고 있으며 뉴욕 롱 아일랜드의 새 지점 건물은 1,500명의 인원을 수용하고 LEED 실버 등급을 받았다. 또한 유럽의 한 데이터 센터는 LEED 골드 등급을 받도록 설계되고 있다. 씨티는 2008년 LEED인증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100퍼센트 재활용 물질들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씨티 마켓 & 뱅킹

씨티 마켓 & 뱅킹 그룹은 현재 활동의 확대와 신규 고객 서비스 개시를 통해 향후 10년간 청정 에너지와 대체 기술에 3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75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와 자금 조달 활동을 하면서 시장 및 뱅킹 그룹은 태양력, 풍력, 수력, 지열 발전과 같은 대체 에너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아이디어를 상용화하고 청정 고효율 기술을 사용하여 낡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키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회를 가져다 주는지 인식하고 있다.

씨티는 미네소타와 뉴멕시코의 풍력 발전소를 포함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에 점점 많은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씨티는 최근 EDP(Energias de Portugal)가 21억 5천만 달러를 들여 미국의 한 풍력 포트폴리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자금을 조달했다. EDP는 이를 통해 9,000 MW의 신규 풍력 개발 프로젝트를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더 나아가 씨티는 뉴욕 시라큐스에서 친환경/탄소 중립 부동산 개발을 위한 US Green Bonds를 인수했고 기후 변화 이니셔티브를 이행하는데 있어 앞으로 계속해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개발할 것이다.

씨티는 지난 2006년부터 온실가스 배출이 심한 분야에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탄소 노출과 감축 전략을 분석하고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씨티는 당사의 뛰어난 환경 및 사회적 위험 관리(ESRM) 역량을 한층 더 개발시키고 있다.

씨티 대체 투자

씨티 대체투자(CAI)의 다양한 사업부는 친환경적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일례로 지속가능한 개발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VC International은 지금까지 인도의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Suzlon Wind Energy과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Sindicatum Carbon Capital와의 거래 등을 통해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씨티 자산투자가(CPI)는 지속가능한 건축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첫 투자 사례로는 멕시코 Baja California의 5000세대 커뮤니티 건설과 관련한 Loreto Bay Company 투자였으며 해당 커뮤니티는 북미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한 휴양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환경에 대한 씨티의 지속적인 의지를 한층 강화하며 2007년 4월 CAI는 지속가능한 개발 투자(SDI)라는 독립형 투자 센터를 창설하였다. SDI는 씨티의 지속가능한 개발 투자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향후 10년간 재생 가능 및 대체 에너지와 청정 기술, 에너지 효율, 탄소 배출권 시장, 쓰레기와 물 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분야에서의 투자를 10배 늘려 20억 달러에 달하는 사모 투자를 할 방침이다. CPI는 향후 10년 동안 지속가능한 건설 사업에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 그룹

씨티의 소비자 그룹은 고객을 대상으로 친 기후적 모기지와 카드, 상업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006년 여름 씨티모기지와 세계 1위의 태양전지 제조사이자 샤프사(일본 오사카)의 미국 자회사인 Sharp Electronics Corporation와 샤프사의 태양 에너지 솔루션 그룹으로 하여금 씨티모기지를 통해 주택자산 담보 융자를 제공토록 하는 공동 마케팅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는 씨티 모기지를 통해 주택 소유자가 태양 전기 시스템을 구입하고 설치할 수 있는 금융 옵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해당 시스템을 집에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씨티의 상업 금융 및 임대 사업부인 씨티캐피탈은 2010년까지 탄소가스 배출량 감축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할 계획이다. 씨티캐피탈 에너지 파이낸스 팀(CitiCapital Energy Finance Unit)은 미국 내 대학과 학군, 다양한 지자체에서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사용 승인에 10억 달러 이상의 지출을 하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일반적으로 자본적 지출없이 15~20년간 비용절감개선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한다.

직장 내에서 씨티는 최근 들어 일리노이 Elk Grove Village의 새로운 씨티 카드 시설에서 건전한 근무 환경 및 환경적 책임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본 시설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다양한 특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씨티 커뮤니티 개발(Citi Community Development)은 재생가능한 에너지 세금 공제 투자 및 친환경 사모 투자와 같은 친환경 투자까지 아우르도록 현 투자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씨티의 유명한 “Thank you” 포인트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를 친환경 보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글로벌 자산 관리

씨티 투자 연구(Citi Investment Research)는 2006년 70건 이상의 기후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다. 씨티 투자 연구의 수석 투자가인 에드워드 커슈너의 한 주요 주제 투자 연구 보고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투자 기회와 그 함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보고서를 근거로 씨티는 2007년 6월 5~6일 이틀에 걸친 회의를 열고 이 자리에서 비즈니스, 정치계, 규제 당국, 자문단 등의 주요 인사 및 영향력있는 세계 투자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씨티 프라이빗 뱅크와 파이낸셜 타임즈는 눈에 띄게 환경 개선 활동을 보인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환경 상(Environmental Award)을 제정했다. 2007년에는 특히 온실가스 감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첫 시상식은 2007년 9월 19일 런던에서 개최된다.

부수적 활동

· 씨티은행과 씨티 스미스바니, 씨티카드는 현재 고객들에게 종이를 쓰지 않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기회를 활용하기로 마음 먹는 고객 한 명 당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

· 씨티는 고객, 직원, 비정부기구, 사회적 책임을 가진 투자가 등 이해당사자들과 기후 변화에 관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다.

· 2006년 씨티 재단은 대체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과 농업 분야의 기후 관련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기업에 2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이러한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씨티 재단은 현재 생태 개발 펀드(Ecologic Development Fund)와 같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데 본 펀드는 온두라스와 파나마에서 보호지의 재식림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탄소 배출 상쇄를 꾀하고 있다.

· 씨티는 기후 변화 해결을 앞당기고자 하는 전 업계에 걸친 노력을 지지하며 콜럼비아 대학의 기후 변화에 관한 세계 원탁 회의(GROCC), 지구 기후 변화 퓨센터의 비즈니스 환경 리더쉽 위원회, Vattenfall의 3C 이니셔티브, WRI(World Resources Institute), REEEP와 같은 단체와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씨티의 주식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와 FTSE4Good지수에 상장되어 있으며 이 모두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준을 설정하고 훌륭한 환경,사회,경제적 성과를 보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보이는 기업을 인정하는 지수이다.

씨티는 금융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기회에 관한 선두 고문가들인 지속가능한 파이낸스와 협력하여 오늘 발표된 기후 변화 관련 의지를 포함한 씨티 그룹의 환경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이행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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