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 지원
남해군이 급격한 고령화와 주택의 노화로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의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 인명 피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군내 전기설비 전문 업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전기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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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군내 전기설비업체로 구성된 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남해군협의회(회장 채상용)와 사업일정, 추진방법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군내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기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사고위험이 있거나 노후화된 전기설비는 수리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350만 원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20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중 노후주택에 살고 있는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읍면장과 노인 돌보미(구.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추천을 받아 150세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세대에 대하여는 오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누전여부, 차단기 개폐기 손상여부, 옥내배선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여 수리함으로써 홀로 사는 노인세대의 각종 전기사고로부터 사전 예방을 도모하게 된다.
남해군내 독거노인은 총 4,680세대로 기초수급 독거노인 791세대, 저소득 독거노인 679세대, 일반 독거노인 3,210세대가 있으며 이중 거동불편 무의탁 독거노인과 어려운 독거노인 1,470세대를 우선적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전기사고로 인한 사고위험이 매우 높다"면서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활용해 사전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사회복지과 노인청소년팀(☎860-3836)과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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