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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화왕산 대청소 실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19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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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픔의 상처딛고 산 정상 쓰레기 2톤수거
새봄을 맞이해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화왕산 참사 37일째인 지난 18일 사고 현장 화왕산 정상 일대에서 그린창녕21추진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자연보호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화왕산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화왕산 정상에 버려진 과자봉지, 페트병, 음료수병 등 각종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으며, 억새평원 연지 부근에는 생명의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었다.
 
한편 배바위 주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던 창녕군 환경과 노흥석 계장은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이 아픔의 상처를 딛고 새봄을 맞아 새명의 새싹이 돋아날 수 있도록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청소를 하게 됐다."며, "이번 화왕산 사고로 인한 유가족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가 함께 치유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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