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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문제해결 지역사회도 함께 나선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20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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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2009년도 제1차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개최
학교폭력 문제가 일선 교육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책임으로 확대된다. 학교폭력 문제를 지역사회 차원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광역자치단체에 학교폭력 대책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지난 19일 오전11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서필언 행정부시장,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 위촉식 및 2009년도 학교폭력예방대책 추진계획(안)을 심의한다.

2009년 학교폭력예방대책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울산시와 구․군 및 교육청, 지방경찰청, 청소년단체,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협의회 등은 올해 5개 분야 69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세부내용으로는 학교폭력예방근절 지원체계 운영활성화(4개과제), 학교폭력예방․근절을 위한 교육 및 지원강화(14개 과제), 학생생활지도 전문능력 제고(7개 과제),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선도강화(15개 과제),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29개 과제) 등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울산시 교육청 관계자, 시의원, 시 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법조계 인사, 학부모 대표 등 11명으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위원회는 매년 지역 학교폭력예방대책 수립 및 자치위원회 운영자문, 교육감 및 지방경찰청장에 대해 학교폭력에 대한 자료 요청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대상”이라며 “학교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정과 학교, 지역 사회 등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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