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에 대해 미리 대처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오는 5월말까지 봄철 황사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기상청 황사예보(황사농도 : 400㎍/㎥미만), 주의보(황사농도 : 400㎍/㎥이상 2시간 이상 지속예상), 경보(황사농도 : 800㎍/㎥이상 2시간 이상 지속예상) 발령에 따른 상황을 구․군 및 울산시교육청, 각 언론사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황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황사 발생시 각종 호흡기질환(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안과질환(유행성 각·결막염, 자극성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발생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노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그 세력과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봄철 자연재해인 황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시민 모두가 각 분야에 맞는 사전대비를 철저히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