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식목일을 맞아 재일․재경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가 27일 오전10시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묵곡생태숲 조성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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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수행사에는 행사에는 김태호경남지사와 이태일경남도의회의장, 이재근산청군수, 강영환 재일 도쿄도민회 회장을 비롯한 교토, 홋가이도 등 재일도민회 10개 단체 500여명과 재경도민회 회원 100여명, 경남도와 산청군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400여명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향토기념식수 행사는 재외도민의 고국방문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197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제64회 식목일 행사와 함께 재일.재경도민회 기념식수 행사를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묵곡생태숲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느티나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소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 연산홍 등 3000여주의 수목을 기념식수 했다.
한편 산청군에서는 이번 기념식수 행사장인 묵곡생태숲을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해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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