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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4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우수상 수상해
  • 이시덕 기자
  • 등록 2007-05-14 1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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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21일 ‘제4회 지역산업정책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이 상은 민선3기 출범이후,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의 전개에 발맞추어, 지역 산업정책의 효율적인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하는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지역의 지속적이고 특색 있는 경제발전 유도와 함께 국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26개의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지역경제전문가, 지역별 산업정책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들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산업정책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민선4기 출범이후 공약사업으로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지역 농수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 해양관광개발사업, 세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영덕군을 친환경 에너지 고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영덕을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변모시킬 고래불 관광지 개발사업과 병곡 해양 마리나 조성계획 등 해양 관광 개발 사업, 지역 농수특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해 작년에 완료된 영덕군 농수특산물 통합 브랜드 개발사업(그대 그리고 영덕), 체험관광과 접목한 새로운 농수특산물 유통센터 영덕 아그로파크 사업, 지역의 명산물인 영덕 대게를 단순히 먹거리가 아니라 즐길거리로 한차원 높일 영덕대게 활성화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역산업정책대상의 수상을 계기로 주요추진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대외인지도 향상이라는 효과와 함께, 나아가서는 중앙이나 도 단위 계획에 영덕군 주요개발사업 국·도비 사업비 확보는 물론 민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4회 지역산업정책대상은 경상북도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영덕군이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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