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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시, C&그룹 동남아해운(주), 포항영일신항만(주)
  • 이시덕 기자
  • 등록 2007-05-15 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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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이용확약 MOU체결 -
경상북도, 포항시, C&그룹 동남아 해운(주), 포항영일신항만(주)은 ’07년 5월11일(금)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09년도 포항영일만항 민자 컨테이너부두 개항에 앞서 「항만이용 확약 및 양해각서(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4개 기관 대표는 포항영일만항의 안정적 물동량 확보 및 원활한 운영․처리를 위하여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동남아해운」은 1967년에 설립한 굴지의 선사로서 국내 5위인 국적선사이며, 주 서비스 항로는 동남아시아, 일본동안, 러시아, 중국을 운항하는 C&그룹내의 컨테이너 선사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의미는 C&그룹 동남아해운(주)가 포항영일신항만이 운영하는 컨테이너 부두를 2009년 운영 개시일부터 이용하고, 포항영일신항만(주)는 C&그룹 동남아해운(주)의 하역작업을 향후 2014년까지 위탁 처리키로 하는 것으로 예상물동량은 년간 14만TEU(TEU : 20FT 컨테이너 1개) 정도로 추정된다
 

포항영일만항 민자 컨테이너 부두는 3만톤급 선박 4척을 동시에 접안할수 있는 규모(안벽길이 1,000m, 폭 600m)로 ’09년 8월에 준공하여 운영을 개시할 계획으로 道와 포항시에서 야심차게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로써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과 관련된 행정관청으로서 항만 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을 통해 포항영일만항의 조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지난 12.6일 코오롱 그룹과 같은 대형 화주 유치에 이어 C&그룹 동남아해운(주)의 대형 선사를 유치하게 됨으로써 항로의 다변화와 확대로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고, 하역, 보관, 보세업, 통관업 등 연관산업의 발달과 지역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포항영일만항의 조기활성화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선사가 기항함으로서 일거리가 생기는 물류기업 특성 때문에 대한통운, 한진, 한솔CNS 등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들이 벌써부터 포항 영일만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道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행정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C&그룹 동남아해운(주)와 포항영일신항만(주)는 축척된 기술과 자본으로 컨테이너부두의 선진화된 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물동량확보 및 동북아 물류거점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아울러 이들 업체와 상호협력을 통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임병석 C&그룹 회장은 40년을 이어온 노하우와 열정으로 항만활성화와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해운업체가 되도록 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포항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동북아 물류거점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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