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 화왕산 연분홍 진달래 절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4-14 10:48:34
기사수정
  • 화왕산 정상 (해발757m) 허준 세트장 주변 진달래 군락지 장관
지금 화왕산에는 온산을 불지른 듯 피어나는 화왕산 진달래가 등산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손짓하고 있다.

봄 진달래로 유명한 757m 화왕산에는 “허준세트장 주변, 환장고개, 정상능선, 산성동문, 관룡산 능선 ”등에 이르는 대단위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꽃이 만개하는 오는18일 주말쯤은 마치 온산을 불지른 듯하다.
 
특히 화왕산 진달래 군락지 중에서 으뜸이라면 허준 세트장 주변과 자하곡주차장에서 1.5㎞ 지점의 환장고개로, 진달래가 너무 붉게 물들어 환장할 정도라 해서 불리워지는 고개 이름이다.

화왕산 진달래를 제대로 볼려면 자하곡주차장을 출발해서 서문 환장고개 ⇒ 화왕산 정상능선 ⇒ 산성동문 ⇒ 허준 세트장주변 ⇒ 관룡산 능선까지 총 6.6㎞코스를 화왕산성을 따라 돌면서 진달래기행을 하는 것이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화왕산 진달래의 멋이다.
 
아울러 화왕산 정상 새파란 억새의 새싹이 마치 몽골대초원의 오르도스를 연상케 하고 있으며 초록의 융단이 깔린 것 같은 억새초원 속에 “양지꽃, 산자고, 각시붓꽃, 낚시제비꽃”등 노랑, 보라, 자주색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탐방객 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인기속에 방영된 MBC특별기획드라마 '대장금'을 비롯해 허준, 왕초, 상도, 조폭마누라 등 각종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세트장은 주변의 연분홍 진달래와 더불어 등산객들의 시선을 매료 시킬만하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