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전주박물관 이원복 관장 ‘한국 미(美)의 산책’ -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는 오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전주박물관 이원복 관장을 초빙하여 2007 박물관대학 5월의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초빙 강사인 이원복 관장은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 ‘회화-한국미의 재발견’등의 주옥같은 책을 저술하고, 전통 미술품의 발굴과 가치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미술계의 이름난 권위자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도 이러한 이원복 관장이 평소 관심을 자기고 연구해 온 ‘한국 미(美)의 산책-익살〔諧謔〕과 고요〔幽玄〕’로, 우리가 지금껏 가지고 있는 한국 미술에 대한 왜소, 비애, 우울 등의 선입견을 지적하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 시각에서 민족의 본질과 정체성이 담긴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진정한 한국미에 관한 이해를 돕고 우리 미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이다.
한편, 백제군사박물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문화강좌는 다양한 주제와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넓히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문화 활동 욕구도 충족시킴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과 그윽한 문화의 향기 속에서 열리는 이날의 강좌가 한국 전통 미술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인만큼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시민 및 학생들이 꼭 참석하여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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