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 책 만들기 열풍!"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는 책과 같은..
  • 편집국
  • 등록 2009-04-27 17:22:12
기사수정
  • 내 책 1권 만드는데 6,900원??
"내가 직접 쓴 글들을 그냥 모아두기 아까워, 책 1권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서 소장용 책을 만들었는데, 너무 뿌듯합니다."

"저자가 꿈인 저는, 소량으로 책 출간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와! 무슨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이였고, 막상 책을 받아보니 정말 감격의 도가니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불황에 취업이 어려워서, 바이더에 철만 해서 보여드렸던 포트폴리오를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토북과 똑같이 만들어서 면접때 제출했더니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합격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선물용으로 그동안 주고받았던 메일과 문자들을 모아서, 책 두권을 만들어 한권씩 나누어 가졌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다음엔 학교 선생님을 위해서..그리고 제가 소속된 팬클럽을 위해서 책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불황인 요즘 책만들기가 열풍이다. 불안한 시기에 사람들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자산을 보존하거나 자신을 되짚어보고 안정,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고들 한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무형자산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되었고, 이는 자신만의 기록 남기기, 그리고 책만들기로 자연스럽게 번져나가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포토북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한 포토북을 만들어 취업에 성공했다는 디자이너에서 부터, 10년 여간 틈틈히 써두었던, 자신의 글을 모아 자신에 이름이 새겨진 수필집을 내밀며 뿌듯해하는 사람, 소설가를 꿈꾸는 예비작가라는 학생에 책 10권 제작 주문 사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이야기 꺼리와 다양한 목적으로 책만들기 열풍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서와 같은 품질에 소량 책만들기 서비스를 저렴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북메이크(www.bookmake.co.rk) (대표:최 숙)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북메이크를 접해본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 만으로 서비스 개시 4개월 만에 회원수 1만명에 육박하고, 하루 제작 문의 건수 100여건, 주문 30여건에 이르는 등 소량 책만들기를 원하는 개인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내고 있다.

사실, 개인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책과 같은 품질에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거나 직접 인쇄소를 찾아가 인쇄와 제작을 맡겨야만 했었다. 출판사를 찾아가 출판계약을 맺기위해서는 자신의 저작물이 출판사에 인정을 받아 출판계약을 맺거나 아니면, 자신이 책 제작비를 지불하고 책을 만드는 자비출판을 해야 했다.

직접 인쇄소를 찾아가 책 제작을 의뢰하는 경우에도 최소한 몇백수에서 몇천부를 기본으로 맡겨야만 책을 만들어 주는 것이 보통이었고, 책 몇 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만원을 감수해야 했었다. 그래서 시중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 도서와 같은 품질에 내 책 몇권을 만들어 보고 싶은 일반 개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였다.

저렴한 비용으로 책을 만들고 싶은 개인들은 보통 대학가 주변이나 가까운 복사집에서 복사와 제본을 손수 의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였고, 최근들어 개인이 직접 인쇄하고, 책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구입해서 하는 핸드메이드 책만들기 강좌나 웹 사이트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핸드 메이드 책에 경우, 특색있는 자신만의 책을 만들수 있으나, 개인 손재주에 따라 품질에 차이가 확연히 들어나 아마추어 책이라는 한계를 넘기 어려웠다.

지난 17일 경기방송 주관 제 1회 경기 경제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출혁신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한 팩컴코리아(주) (대표:김경수)는 인쇄물 수출로만 지난해 2천 500만 불 수출을 달성한 국내 인쇄물 수출 1위 기업으로 10년여 넘게 해외로 책을 만들어 수출하면서 책 제작 부문에서는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고하고, 정작 국내에서는 책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지난해 디지털 프린팅 기술개발 연구소를 설립함과 동시에 디지털 인쇄 전문 기업인 미래ING㈜ (대표:최 숙) 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국내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첨단 디지털 인쇄(POD)와 제본, 후가공 설비를 이용하여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책과 같은 품질의 개인용 소량 책만들기 서비스 '북메이크'(www.bookmake.co.kr)를 선보였다.
덧붙이는 글

북메이크 (www.bookmake.co.kr) 대한민국 인쇄물 수출 1위 기업이 만든 책만들기 포털 사이트! "국민 모두가 저자가 되는 그날까지, 당신의 책 1권도 소중히 만들어 드립니다" 를 캐치프라이스로 내건 북메이크에서는 소량인쇄의 책만들기를 통해, 120 page 소설책 1권 만드는데 6,900원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0

프로필이미지

편집국 다른 기사보기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kobawoo92018-10-31 05:07:58

    위 게시글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할 문화센터 강좌의 교재(부록편 읽기 자료집)에 실어서
    활용하는 것을 허락 받고자 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obawoo9@naver.com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