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부의 2007년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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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폐열 및 폐기물 매립지를 활용한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이 산업자원부의 2007년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광역시는 산업자원부가 지난 2월 공모한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이같이 선정돼 올해 6억원, 향후 2년간 20억원 등 총 2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울산산업진흥 테크노파크사업단은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국대학교, (주)범우 등의 산학연관이 참여한 가운데 총 사업비 36억8800만원(국비 26억원, 지방비 5억2000만원, 민간 5억6800만원)을 투입 본격 추진키로 했다.
사업기간은 2007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37개월간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폐열 난방 온실시스템 개발 난 육종기술 개발 난.화훼 재배농가 영농조합법인 설립 대미 수출용 난 스트레스 완화방안 연구 국내외 꽃 박람회 참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이다.
울산지역 난 재배농가는 울주군 서생면과 북구 호계동을 중심으로 면적 9.7ha에 약 50여 농가가 형성돼 대부분 서양란을 재배하고 있으며, 대표적 서양란인 호접란은 아열대성 식물로 에너지의존 비율이 높아 재배비용의 60%가 난방비로 지출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대상 선정으로 산업공단의 폐열 회수 및 재생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시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이산화탄소 방출 감소와 녹색환경 조성으로 화훼관광 산업을 육성시키는 등 농업․공업․환경의 조화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해외수출 경쟁력 확보에 커다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 기관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해 지역혁신역량을 결집.확충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증대 및 자립형 지방화를 이루기 위해 산업자원부가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특성화사업(RIS)으로 올해부터 사업명을 변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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