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입양의 아름다운 의미와 기쁨을 다함께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제4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한사랑 가족축제를 지난 15일 오후 3시 여성의광장에서 개최했다.
아이들은 사랑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입양가족, 입양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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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입양의 날 유공자로는 입양 장애아동 소윤이(9세, 간질1급, 지적1급)를 헌신적으로 돌봐온 추광식씨 를 포함한 9명이 입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금번 행사에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입양아동양육비를 신설하고, 입양아동 보육료 전액 무상 지원, 입양축하금 등 국내입양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입양아동 및 입양가정에게 다양한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입양문화정착과 국내입양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홀트아동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입양가족과 함께하는 매직쇼와 입양아동 합창단의 워십댄스와 합창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입양주간행사로 지난 12일부터 14일부터 3일간 일반인들에게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터미널 역에서 국내입양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입양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역 입양기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양을 널리 알리고 혈연 중심의 가족문화를 바꿔, 입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함으로써 국내입양이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입양의 날 및 입양주간을 제정했으며 지난 11일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에 한(1)가정이 한(1)명의 아동을 입양하여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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