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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3차원 공간정보 사업구축
  • 편집국
  • 등록 2009-05-19 1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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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업그레이드 된 3차원 공간 정보 선보여
대전광역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3차원 공간 정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 유관기관 및 전국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차원 공간정보 고도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업그레이드된 3차원 공간정보를 선보였다.

3차원 공간정보는 우리 주변의 주요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한 사진촬영과 3D MAX 작업을 통해 컴퓨터 속에서 실제 세계와 유사한 3차원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디지털 항공사진, 위성영상, 항공레이저 측량 등의 각종 공간정보가 융․복합된 최첨단 기술의 집약이다.
 
이날 김홍갑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3차원 공간정보는 행정업무 활용은 물론 사이버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본인 부동산 및 주변의 상황, 사이버 상 여행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재산의 효율적 관리, 여가문화 창조에 일조하는 등, 새로운 행정서비스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사이버 국토실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기구축 공간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의 수정갱신과 시스템 분석기능을 강화시킨 고도화사업으로 사업비 3억이 투입됐다.

시는 본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대전시민은 인터넷을 통해 남간정사, 단재 신채호 생가, 엑스포과학공원 등의 주요 시설물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게 됐고, 웹 기반의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해 교통, 환경, 문화, 관광, 레저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민 참여 폭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사업완료에 따라 행정적으로는 도시계획 수립, 도로노선 선정, 성토 및 토공량 산정 시 신속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산출비용 및 시간 절감 침수 산사태 예상지역 예측지도를 작성해 피해 사전 예방, Telematics, LBS, 도시계획 방재, 교통, 환경 등 공공 및 관련 산업의 기본 인프라 확산, 단지조성 시 일조권 분석, 무허가건물, 도시 유해시설물 관리 등이 가능해졌다.
 
또 시민들에게는 3차원 분석을 통해 부동산 구입 전 주변 유해시설물 검색, 편익시설 검색, 상가 입주 전 상권분석 주변 건축물 및 시설물의 변화, 일조권, 시계 영향 여부 등 여행지 사전검색, 식당예약, 현장감 있는 지리교육 및 문화재 교육 등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특히, 3차원 공간정보 관리․활용시스템은 기존 도시계획이나 경관계획 수립 시 도시계획도, 지형도 등과 같은 종이지도와 서류상의 정보만으로 추진하던 업무를 조망축 분석 광역단면분석 시곡면 분석 녹시변화율 입면차폐도 시설물 입지분석 3차원 시뮬레이션 등의 공간정보 분석기능으로 대체하여 도시계획 및 경관상세계획 수립을 위한 신뢰성 높은 정책결정이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6월중에 3차원 공간정보를 대 시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주택국 지적과에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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