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여건상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찾기 어려운 대상에게 천문·과학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천문과학문화관(천문강좌)"를 지난 5월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창천초등학교를 찾아가 4∼6학년생(2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
이번 천문강좌는 초등학생들이 다뤄 보기 힘든 "천체망원경"에 대한 원리 및 사용법을 설명하고자 교육용 이동식 망원경 4대를 가지고 가서,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을 분해 및 조립해보고, 망원경의 구조, 원리 및 사용법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멀리 있는 사물을 볼 수 있도록 망원경 초점도 맞춰봄으로써, 학생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찾아가는 천문강좌는 지난 4월 초에 처음 운영한 서호초등학교,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에 이어 상반기중에 도순초등학교, 시흥초등학교, 아라중학교, 서귀포청소년수련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고, 여름 성수기에는 행사장 및 사람이 많은 곳에 찾아가 망원경을 설치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성 및 별자리를 설명 하고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준비중에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이러한 "찾아가는 천문과학문화관"을 운영함으로써 천문 및 우주과학 교육의 기회 횟수를 늘려, 특히,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서귀포시가 과학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