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농민회 2009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무안에서 열려
밀양시농민회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2009영농발대식을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에 무안면 내진리에서 개최했다.
엄용수 밀양시장, 김기철 밀양시의회의장, 시의원, 읍면동장, 지역농협장, 농업관련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된 이번 영농발대식은 풍년기원행사, 통일쌀모내기, 화합한마당 행사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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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행사에서 김상우 밀양시농민회장은 FTA등으로 우리 농업이 설자리를 자꾸 잃어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영농철을 맞이하는 농심은 걱정이 늘어만 가고 있다며 오늘 이 풍년기원식으로 하루빨리 넉넉한 비가 내려 타들어가는 농심과 땅을 적셔주기를 기원했다.
밀양시농민회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하며 지난 2007년부터 통일쌀을 재배, 수확하여 북한동포들에게 보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일쌀은 밀양시농민회 회원들이 적립한 기금으로 계약재배, 전량 매입하여 농민회 경남도연맹을 통하여 북한 동포에게 쌀을 보내는 사업으로 2007년 1.36톤, 2008년 1톤의 쌀을 보냈다.
올해는 이창원씨의 소유논 2,542㎡에 수확량이 많은 주남벼로 모를 심어 올 가을 풍성한 수확을 함께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예년의 수확량을 감안하면 올해도 1톤가량의 통일쌀을 보낼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행사를 마친후 화합한마당 행사로 연대를 다지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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