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력․시간 90%이상 절감,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 제고
농촌의 고령화․여성화에 따른 노동력부족과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과수․화훼 무인방제시스템이 도입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과수․화훼 무인방제시스템을 설치한 부북면 사포리 소재 안병기씨 포도농장에서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방제시스템 평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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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방제시스템은 기존 자가 노동력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에서 무인농약살포와 방제시스템을 갖추어 기존에 비해 노동력․노동시간을 약 90%이상 절감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무인농약살포로 인해 기존의 밀폐된 공간에서 농약살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수 있으며 특히 가뭄에 대비 지하수를 이용한 스프링클러 기능도 있어 적절한 수분살포로 높은 생산량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방제뿐 아니라 과원과 식물에 유용한 미생물, 광합성균, 각종 효소, 수분을 살포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기존 무인방세시스템을 설치 활용하고 있는 이세영씨, 문영철씨가 참석, 사례발표를 통하여 개방화시대 농업의 생존여부는 경쟁력을 높혀야 함을 강조하고 더 많은 농가의 지원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가장 큰 문제는 노동력 부족으로 앞으로 힘든 노동력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여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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