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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봄이 무르익어가는 의성은 지금 작약꽃의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경북 의성군에선 도시민들에게 깨끗한 의성.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작약재배농업인과 함께 작약꽃을 꺾지 않고 보존하는 경관보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우선 올해에 의성읍과 사곡・옥산면 일원에 3만평의 작약꽃밭을 만들었다.
의성군은 전국최대의 작약주산지로서 약효와 품질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했지만 중국산에 밀려 점점 사라져 가고 있었으나, 최근 한방산업에 대한 관심과 국산 한약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배면적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의성군에서는 작약을 FTA에 대응한 소득작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화훼용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경관보전사업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하고,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꽃피는 마을과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의성작약은 120여 농가에서 5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작약꽃의 만개시기는 5월 20일~5월 25일경으로 예상된다.
한편, 의성 작약은 지난 ‘80년말에 최고의 성수기를 이루었으며, 9백여 농가에서 1백20여 ha를 재배해 농가의 주요 소득원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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