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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의 한계를 극복한 주택유형인 테라스하우스 도입
  • 편집국
  • 등록 2009-06-04 0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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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인근에 테라스하우스등 지형순응형 주거형태를 도입한 10~18층, 935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관할구청장으로부터 정비계획 승인 및 구역지정 요청이 있던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대 삼선제5구역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그 지역을 6월 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 한다.
 
본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낙산공원과 서울성곽 및 한성대학교와 인접해 있고 낮은 지역과 높은 지역의 높이차가 20여m나 차이나는 지역으로서 경사지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설계기법이 요구되어, 경사지를 적극 이용한 테라스 하우스를 도입하고 산벽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옹벽의 설치로 가로미관을 개선하였으며 불합리한 도로체계를 개선하여 양호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건축계획의 세부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차량의 출입구와 보행자의 출입구를 분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였고 다양한 단면 계획을 통하여 경사지를 적극 활용 하였으며 인근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자리에 대규모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는 등 주변지역을 배려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서울시에서는 삼선제5주택재개발구역과 같이 경사지에 어울리는 새로운 주거모델 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세부적인 디자인 계획은 앞으로 있을 건축심의를 통하여 보다 더 완성미를 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본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주민들은 조합을 결성하여 본격적인 사업추진 나서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년 내지 4년 후에는 삼선동에 명품 주택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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