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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 센 총리 경기도 방문
  • 편집국
  • 등록 2009-06-05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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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지역 간 농업기술 교류 관련 의견 나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캄보디아 훈 센 총리 내외의 예방을 받고 양 지역 간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훈 센 총리의 이번 경기도 방문은 이달 초 제주도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가하고자 방한한 것을 계기로 양 지역 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환담에서는 경기도의 선진 농업 기술 인력을 이용해 캄보디아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한국 우수상품의 캄보디아 진출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캄보디아의 비옥한 농지와 연간 4모작이 가능한 기후 조건에 경기도의 기술력이 결합할 경우 세계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식량부족 문제 해결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농업분야 뿐 아니라 의료산업진출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70년대까지 내전을 겪은 아픈 역사를 지닌 캄보디아는 한국전쟁 이후 빠르게 발전한 한국을 경제발전 모델로 도입할 만큼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훈 센 총리의 경기도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발전 잠재력이 크고 자원이 풍부한 캄보디아에 경기도의 농업기술 전수와 시장 확대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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