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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한 대한민국, 통일한국 앞당기자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05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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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충혼탑서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창원시 충혼탑에서는 김태호 경남지사, 권경석 국회의원, 박완수 시장 등 기관장, 보훈단체, 가족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0시에 전국동시 전국민이 함께하는 묵념에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실험, 마사일 발사 등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일련의 행동으로 국가적으로 국민통합과 애국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로서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순국선열의 강인한 용기와 희생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더욱 컸다.

6.25참전용사의 한 유가족은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살아온지 50년이 됐는데 여전히 통일이 되지 않고 분단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면서 여전히 북한은 전쟁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을 규탄했고, 나라를 위해 산화하고 헌신한 호국영령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이 강건한 나라, 통일된 대한민국을 하루빨리 만들 수 있도록 하나된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창원시는 6월 한달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기간으로 정하고 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위문, 보훈음악회 개최, 제59주년 6.25 기념행사, 보훈단체별 격전현장 체험 등 애국정신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한편 창원 충혼탑에는 호국영령의 위패 1,103위가 봉안되어 있어 보훈가족과 일반시민이 자주 찾는 성지이며, 국가의 소중함과 순국선열의 위대한 용기와 애국정신을 배우는 학습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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