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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묵새를 이용한 친환경 잡초방제
  • 편집국
  • 등록 2009-06-10 0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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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물 공급으로 일석이조의 효과
들묵새란 토양 유실방지 및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한 피복식물로 주목을 받는 화본과 1년생 식물이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 중순경 0.3ha 규모의 감나무 과원에 시범적으로 들묵새 종자 15㎏ 파종한후 생육상황등을 현재까지 시험한 결과 잡초 발생 억제와 토양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 됐다.
 
들묵새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10a당 3 ~ 5㎏를 파종해 5 ~ 10cm 자란 상태에서 월동한 후 다음해 5월 ~ 6월에 30 ~ 50cm 까지 자라고 6월 중순부터 지면에 피복상태로 夏枯를 시작하면서 잡초발생 억제와 유기물을 과원에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일반 과실나무의 생육시기와 양분 경합이 적어 과실류의 초기 생장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초기 관리만 잘 이루어지면 자연적으로 종자가 떨어져 발아 되므로 매년 파종하는 일반 녹비작물에 비해 재 파종을 할 필요가 없고 예취작업이 필요없어 비용절감 및 노동력 절감에 탁월하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친환경잡초방제와 유기물 공급 피복식물로 널리 도입하고자 실증시험을 1~2회 추가로 실시하고, 과수 농가의 평가를 거쳐 과원을 중심으로 들묵새 종자를 자체로 증식하여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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