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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견인차 역할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15 1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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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공모결과 대박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사업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선정결과 부산시가 대박을 터뜨렸다. 전국 6개 광역경제권에서 19곳의 대학이 선정됐으며, 동남권내에서는 부산대·부경대, 해양대·창원대가 각각 뽑혀 광역권 내 한 개의 시도에서 3개 대학이 선정된 것은 전국 최고의 실적이다.

지역 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은 총사업비 5,000억원, 대학당 연간 지원액이 50억원이나 되는 대형국책사업으로 대학교육, 취업, 장학제도, 연구사업 등에 미칠 영향이 크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이에 부산시도 본 사업이 지역경제에 끼칠 파급효과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대학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지역인적자원개발사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공동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 지역 내 참여대학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타 지역의 대학보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부산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신청단계부터부산시 선도산업인 융합부품소재분야 그 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가 탄탄한 수송기계분야도 함께 신청하는 유치전략을 기획했으며, 이러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동남권 내에서 지역의 3개 대학이 선정되는 최고의 성적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들 3개 대학의 선정으로 부산은 5년간 국비 7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은 향후 부산이 동남권내에서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경제에 끼칠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작년에도 1,000억원대의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으며 계속되는 이러한 쾌거는 향후 부산이 동남권 내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의 리더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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