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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기술 분야 교육인증 국제협약체 추진위원회 발족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5월22일-- 정보통신부는 삼성SDS 김인 사장, 동명대 양승택 총장,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이성옥 원장 등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인력정책 간담회를 22일 오후 4시에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IT전문인력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IT인력정책을 협의하고 산업체와 대학의 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서, 지난 10년간의 IT인력양성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다른 산업정책과 마찬가지로 IT인력정책도 근본적으로 시장원리에 따라 수립, 추진되어야 하는 점을 제기하고 수요자인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상이 먼저 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삼성전자, LG전자, NHN 등 대표적인 국내 IT기업들은 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창의성과 실무 중심의 IT직무능력을 인재상의 주요요소로 꼽았으며,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R&D와 연계한 석박사급 인력양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공학교육인증 활성화’, ‘실무능력강화를 위한 IT멘토링’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대졸 우수IT인력의 대기업 집중 문제’, ‘초중등 IT교육과정의 올바른 정책방향’ 등 IT인력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정보통신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금년 하반기 IT인력 중장기 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컴퓨터·정보기술 분야 교육인증 국제협약체(가칭 'Seoul Accord') 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식(공동위원장 양승택 동명대총장, 박찬모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이 거행됏다.
정보통신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지원으로 활동할 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선언‘(참여 예정 국가간 협의체 구축 등 약속)을 이끌어낸 뒤, 빠르면 2008년 ’서울 어코드(Seoul Accord)'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이미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의 동참의사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서울 어코드 추진으로 글로벌화 되어가는 SW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대학의 교육수준 개선을 통한 SW분야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해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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