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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밀양나노센터 개소식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17 0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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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산업클러스터 형성
밀양시가 국가신성장 동력산업인 나노융합산업을 시정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밀양시는 동남권 산업 및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여건을 이용하여 국가산업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나노융합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하여 부산대학교 밀양내이캠퍼스 8호관에 한국전기연구원 밀양나노 센터를 유치하여 지난 1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안상근 경남도 정무부지사, 엄용수 밀양시장, 유태환 한국전기연구원장,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 나노융합산업관련 관계자, 참여기업체 관계자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발전을 기원 하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그동안 밀양시는 나노융합산업이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갈것으로 판단하고 나노융합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2007년 6월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관련 용역을 실시하여 2008년 11월에 완료하는등 경남지역 뿐아니라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나노융합산업관련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밀양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어느 지자체보다 나노융합산업을 추진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그동안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등을 통하여 나노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산업단지조성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나노융합산업관련 산업단지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엄용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수차례에 걸처 관계부처 방문 및 각종 세미나, 포럼등을 참석하는 등 나노융합산업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또한 밀양시는 국책연구 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국내 유일의 나노관련 단과 대학인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하여 나노융합산업을 시작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결과 나노융합산업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여왔던 포항소재 한국전기 연구원 나노센터를 부산대학, 밀양시, 한국전기연구원이 지난해 12월 30일 공동 협약을 체결 하여 부산대학교 밀양내이캠퍼스 8호관으로 연구원을 이전키로 협의 하고 2009년 4월에 이전을 완료했다.

연구원 이전 후 기존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연구실험을 거쳐 지난 16일 마침내 한국전기연구원 밀양나노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게 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한국전기연구원 밀양나노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인접 광역권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의 연구기관 유치뿐만 아니라 현재 조성계획인 나노융합국가 산업 단지 내 연구단지를 조성하여 그 동안 성장 동력을 잃었던 지역산업이 활기를 되찾는 발판을 마련하고 밀양시가 세계적인 나노융합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연구원 밀양나노센터 유치 및 연구성과 발표를 계기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어 밀양시에서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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