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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07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 이영재 기자
  • 등록 2007-05-23 09: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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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해 대비 한 발 앞선 행동계획으로 현장 행정 강화
 
울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재해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2007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5월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선정, 24시간 재해대책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상황관리 대책을 보면 근무체제는 평시, 비상시로 나누며 비상시는 다시 1단계와 2단계 대비체제로 편성 운영하게 된다.

비상시 1단계(주의보)의 경우에는 직원 1/2, 2단계(경보)는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게 된다. 이와함께 계곡물이 불어 행락객 피해가 우려되는 산간 계곡을 비롯, 하천변, 바닷가 유원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 운영된다.

위험구역에는 구·군별로 담당공무원 배치와 위험구역 알림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와 해일 등 재난 발생시 재해유형별로 예상위험지구를 선정해 위험지역 주민들을 30분 이내 대피가 가능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0분 이내 대피지구는 태화들지구(침수), 진하지구(해일)등 21개소이다. 이밖에 피해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호물자 및 방역물자 비축, 이재민 수용시설 지정, 응급복구를 위한 방재물자 비축 및 장비동원 등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자연재난 관련 공무원 ,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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