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각급 직능단체장, 기업인, 근로자 대표,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경제포럼 주관으로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조기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범 시민적 극복의지 결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제특강 및 자유토론을 통한 지역경제 위기의 정확한 인식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민 대토론회는 매일경제신문 정현권 부장의 Smart Korea 위기를 승리로 라는 주제의 경제특강에 이어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임병인 교수의 청주지역 경제실태와 지역경제 발전방안 모색이란 주제의 기조발표와 이수희 충북개발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청주시의회 최진현 재정경제위원장, 충북도의회 권광택 의원, 청주상공회의소 한명수 사무국장,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 충청대학 윤명숙 교수, 충북도재래시장연합회 박영배 회장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충북대학교 임병인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지역경제발전 방안으로 지역외부에서 소비가 가능한 유동인구의 유입을 활성화시키고 투자증대 방안으로 콜센터 유치 등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충과 정부의 녹색성장을 연계한 지속적인 재정지출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진된 의견은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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