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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면 주수천 되살아 난다
  • 편집국
  • 등록 2009-06-29 0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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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계 하수처리장 30일 준공식, 하수관거 정비사업도 시행
동해안 옥계면 일원의 하수 및 오수 처리를 담당할 옥계 하수처리장이 준공돼 쾌적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되찾게 됐다.

강릉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옥계면 주수2리 라파즈 한라시멘트 항만 옆 하수처리장 부지에서 문부춘 부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 하수 처리장 준공식을 갖는다.

옥계 하수처리장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현재까지 국·도비 및 시비 133억여원을 투입해 10,641㎡의 부지에 1일 처리용량 1,200톤 규모로 건립됐다.

또 하수처리장 주변에는 주민들과의 친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해 모든 주민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는 옥계 하수처리장 외에도 현내1,4리, 천남리, 주수리, 금진리 일원에 대해 총사업비65억원으로 관거정비 31.0㎞ 오수받이 610개소 등의 정비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현재는 합류식으로 차집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2011년 12월 이후에는 전 가구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가 전량 분류식으로 하수처리장에 유입돼 처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릉시는 지난해 5월부터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착수, 오수관거 3㎞, 배수설비 10개소 정비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오수관거 7㎞, 배수설비 180개소의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옥계 지역에 하수처리장이 준공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생활 여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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