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최대 50만원, 배터리 및 타이어 등 소모품 교체비용 지원
산청군이 장애인 보장구의 소모품비를 지원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장구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체, 뇌병변등으로 등록된 1~2급 중증장애인으로 전동스쿠터 및 휠체어 소지자중 산청군에 1년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만원의 보장구 소모품비를 지원한다.
배터리교체, 발판, 타이어, 모터, 컨트럴러 등이 해당 소모품으로 지원되며 메인프레임 및 몸체수리, 악세사리 및 튜닝용품 등은 제외된다.
그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의 경우 신규 구입비용은 지원이 되었으나 소모품비 지원은 제외돼 배터리 교체 등 고가의 보장구 소모품비의 경우 경제적 부담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해 왔다.
이번 장애인 보장구 소모품비 지원으로 고가의 소모품 교체에 따른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감소되고 보장구의 활용도도 높아지게 됐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해 장애인보장구 지급 후 사망 등으로 인해 지급자격이 변경되었을 경우 상태가 양호한 보장구를 회수해 시설 또는 경로당 등에 기탁 재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보장구의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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