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능력개발교육으로 운영하는 한지공예반의 개강식을 지난 7월 6일 오후 2시에 관내 농촌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가졌다.
▲ 창녕군이 농촌여성 능력개발을 위해 한지공예반 개강식을 갖고 있다. 이날『한지공예반』은 한지나룻터 공예방 대표 안순금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7월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월 ․ 수요일 오후 14:00~1700까지 1회 3시간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며, 한지공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소개와 한지재단법, 탈색법등을 배우고 쌀독과 신라차상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한지공예는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대변하는 공예품으로 실용성과 장식성이 뛰어나고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료의 구입이 용이하고, 특히 합지는 재활용품이므로 생활속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기존 한지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작은 소품에서 앤틱느낌이 나는 고가구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한지공예반은 합지로 기본 골격을 만든후 그위에 한지를 덧대어 붙이고 락스로 탈색시키면 한결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낼수 있다.
한지공예교육에 참석한 김미숙 군생활개선회장(52세)은 “작은 소품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구까지 취미생활이지만 내가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갈 수 있고 재질이 포근하고 싫증이 나지 않으며 가벼운 게 한지공예의 장점”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