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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박물관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7-17 0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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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17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운영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서울과 산청이라는 물리적 거리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없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을 지역민에게 소개하고자 운영하게 됐으며,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역사 왜곡의 실상을 알리고 우리나라 고대문화에서 차지하는 고구려의 의미를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찾아가는 박물관에는 무기류와 금속공예품을 중심으로 한 복제․복원품 28건 62점이 알기 쉬운 설명문과 함께 전시되는데, 고구려의 대표적인 유물로는 둥근고리자루칼, 활, 해뚫음무늬 금동장식, 깃털모양관꾸미개, 금동신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고구려 글씨와 무덤그림 이미지로 판각된 목판인쇄, 수막새기와 탁본, 문양찍기, 활쏘기, 나무다리 걷기 등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장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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