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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준비 본격화
  • 심영덕 기자
  • 등록 2007-05-30 1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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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년 상반기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국내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유치 사전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시대를 맞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과 대회를 통해 광주코리아 브랜드로 연결, 광주를 10년 이상 앞당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본 대회 유치를 본격 추진하기로 발표하였다.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으로써 170여개국,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10일동안 육상, 축구, 체조 등 14여개 종목을 겨루는 국제 종합경기대회이다.

U대회는 오는 2009년 유고(베오그라드)와 2011년 중국(심천)에서 개최되며 2013년 개최도시 결정은 2009년 상반기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市는 우선 대한올림픽위원회(KOC)로부터 국내후보도시로 지정받기 위하여 市체육회와 합동으로「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기획단」을 설치하여 시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 기존에 유치활동을 활발히 하였던 「2013 동아시아경기대회 유치위원회」를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단」으로 전환하여 유치기획단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광주시가 국내후보도시로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광주시가 국가적 차원에서 국내후보도시로 선정이 되면, 유치경쟁 예상도시인 캐나다, 멕시코, 폴란드 등 국가적 경쟁을 위하여 정․관계, 경제계, 체육계, 언론인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규모의 범국민적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내외에 대대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가 성공한다면, 규모면에서나 여러 여건에서 ‘2013 동아시아 경기대회’를 훨씬 능가하는 SOC 확충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지역경제활성화 파급효과 : 생산유발효과 5,911억원, 소득유발효과 1,902억원, 고용유발효과 29천명

또한 광주시의 개최여건에 대하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참가선수단 규모가 1만 2천여명에 이르기는 하지만, 신규건설중인 아파트를 선수촌으로 先사용하고 일반분양 할 예정이며, 광주시의 기존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어서, 재정부담을 크게 초래하지 않는 이점이 유치의 매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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