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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로 주목받는 정읍’
  • 편집국
  • 등록 2009-07-27 0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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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소의 도시숲, 주요 도로변 꽃동산 조성 등 눈길
단풍관광의 명소 정읍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도심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최근 도심이 화사함과 푸르름이 넘치는 녹색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도심이 녹색공간으로 탈바꿈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산책을 즐기고, 무더위를 식히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정읍IC 등 시내 주요 도로변과 도시숲 등 모두 14개소 4천584㎡에는 페추니아 5만본, 사루비아 6만본, 메리골드 5만3천본, 클레오메 8천본, 백합 5천본 등 모두 17만6천본이 식재돼 화려한 여름을 선보이고 있다.

도심속을 가로지르는 정읍천변에는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페추니아와 메리골드를 심은 꽃박스를 설치하고 상동~연지동 4km구간에 야생화 단지도 조성해 운동을 즐기는 시민은 물론 정읍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연지동 정읍천 인근 죽림폭포공원에는 인공폭포와 물레방아,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녹음과 가족과의 여가를 갈구하던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정읍천우회도로를 비롯한 시가지 주요 도로변 111km에도 벚나무와 이팝나무, 단풍나무 등 모두 6종 1만9천477그루가 식재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특히 정읍 9경의 하나이자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성황산에 목재데크와 계단목 등을 설치하는 등 등산로 구간을 정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운치가 넘치는 명품등산로로 탈바꿈시켰다.

이 과정에서 기존 흙길 등산로는 그대로 존치토록 함으로써 신체여건 등에 따른 맞춤등산도 가능토록 했다.

최근에는 정읍시청 인근 정문옆 잔디광장에 분수대, 井자형 산책로, 벤치 등을 갖춘 시민열린광장을 조성, 호응을 얻고 있기도 했다.

강광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생활공간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녹색공간 조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한 녹색도시, 웰빙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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