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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대교 가변차로, 쌩쌩 달렸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7-29 0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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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천IC 하부 교차로도 해소되는 등 학장, 개금 등 가야로 일원까지도 소통 원활
낙동대교에서 가변차로 시행한 지난 27일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김해방면으로 3개 차로로 늘리고, 시내방향은 1개로 줄여 운행한 결과 교통정체가 일시에 해소됐다.

가변차로 운영으로 평소에 낙동대교 병목으로 동서고가에서 2.5km가 떨어진 학정램프까지 이어지던 교통정체로 인해 출근길을 애를 태웠으나, 가변차로 운영 1시간 30분 동안 내내 서부산행 출근길 차량들이 쌩생 달린 것은 물론이고, 동서고가도로에 연결된 감천IC, 학장, 주례 등 가야로 교차로에서도 교통정체가 일시에 해결됐다.
 
도로교통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가변차로 운영 1시간 30분 동안의 평균속도는 낙동대교에서는 15.9km/h에서 43.4km/h로 빨라졌고 특히 오전 7시부터 가변차로 끝나는 30분 동안은 동서고가도로에서의 정체현상이 일시에 해소되어 차량들이 40∼50km/h 속도로 낸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대교의 가변차로는 지난 28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행한다. 또한 퇴근시간이나 일요일과 공휴일은 시범운영 3개월 동안의 통행량을 조사한 후에 시행여부를 결정한다.

낙동대교의 가변차로제 운행기간은 낙동대교가 현행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공사가 끝나는 2013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시행된 낙동대교 가변차로제와 8월 1일부터 동서고가로가 무료화가 되면 낙동대교 구간의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서부산권의 물류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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