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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동 팔공아파트 낡은 상수도관 교체 시급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7-31 03: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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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지역 시. 구의원 노력 커
노후 된 상수도관으로 인해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없고 빨래 및 설거지 샤워 등 일상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대구시 동구 지저동 팔공아파트는 5층 건물의 8개동 304(상가 14곳 포함)가구 입주민들은 신축한지 23년이나 지난 노후 된 아파트 상수도 배관이 녹이 쓸고 동맥경화 현상으로 원활한 물 공급과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30일 오후 8시30분 팔공아파트 복종규 운영위원회장을 비롯한 주민 12명 지역구 허진구 의원 등이 관리사무실에 모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해 주민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동 대표들은 이른 아침 수도꼭지를 틀면 녹물로 인해 맑은 물이 나오는 20여분 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수구를 통해 흘러버려야 하는 물 낭비와 이로 인한 생활불편을 호소하며 관계당국의 관심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허진구 의원의 말에 의하면 "정해용 시의원은 오는 10월 시 추경예산에 꼭 반영토록 해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아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허 의원은 이날 팔공아파트 맑은 물 공급에 관련한 그간의 현안설명과 아울러 정 의원의 말을 주민들에게 전했다.
 
허진구 의원은 “대구시 조례에 영세서민아파트 노후 된 상수도관 교체 시 50%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대구시 조례에 근거하여 시공한지 23년이 넘는 이곳 지저동 팔공아파트는 현재 배관의 노후로 인해 3억 8천여 만원의 금액이 투입되는 상수도배관 교체 공사가 시급한 실정에 놓여 있다."며, "상수도배관공사가 하루 빨리 시공될 수 있도록 지역 구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저동 팔공아파트는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시급한 실정에서 아파트장기수선비 1억여 원이 현재 예치돼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보면 차액인 9천여 만원에 대한 가구당 30여만 원의 분담금 마련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과 지역정치인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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