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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첫 신호탄
  • 편집국
  • 등록 2009-08-07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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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봉덕신시장 공영주차장 확장공사 건물 2층에서 봉덕신시장과 영남대학교병원 간의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구청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피마켓사업의 일환으로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봉덕신시장과 영남대학교병원 간의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이 그 첫 번째 신호탄으로 앞으로 전통시장과 직원 100명 이상의 기관․단체 간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신동구 영남대학교병원장과 서영조 봉덕신시장 상인회장 등 영남대학교병원과 봉덕신시장 관계자, 교직원 등 50 여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 협약 내용에 따르면, 영남대학교병원 측에서는 남구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봉덕신시장에서 정기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지게됐으며, 명절을 전후하여 명절장터 장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나 회식 시 필요한 물품을 봉덕신시장을 통해 구매하게 되며 상인회 회원들의 의료비 할인해 줬다.

봉덕신시장 상인회에서는 주문 콜 센터를 운영하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남대학교병원 건강 이벤트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가 영남대학교병원 개원 30주년이기도하여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식이 그 의미가 크며 결연식 후 오후 4시 30분부터는 봉덕신시장 장보기 날을 마련하여 자매결연을 기념한 특별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공짜로 장보기라는 특별이벤트 행사에서는 영남대학교병원 교직원을 상대로 39,900원 한도 내에서 20분 동안 10 가지 이상의 품목을 선택하여 장을 보도록 하고, 이 금액과 가장 일치하여 장을 본 교직원 7명에게 구입품목 모두를 선물하기로 했다.

대기업 대형 유통마트의 동네 진출로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들이 고사할 위기에 처한 요즘,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은 전통시장 살리기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반가운 희소식이 되고 있다.

석택옥 시장경제과장은 올 들어 남구청에서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들이 하나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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