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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본 "북한의 대남전략과 최근동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08-18 1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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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성은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북한 통일전선사업부에 근무하다 2004년도 탈북..
경북도에서는 8월 17일(월) 오후 4시부터 도청강당에서 공무원, 행정인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2009을지연습”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국민들의 안보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강연회는 탈북자(장진성)를 초청, “북한의 대남전략과 최근 동향”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핵과 김정일 후계자문제, 남북한의 긴장관계, 북한주민들의 어려운 실상 등으로 강사가 북한 통일전선사업부와 탈북 후 국가안보전략연구소에서 근무해 오면서 직접 체험한 실상을 가감 없이 알려주는 등 시종 진지한 강의를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의에 앞서 “평화로운 국가, 행복한 국민”이라는 안보영상물을 약 10여분간 시청, 세계의 안보환경과 정부의 대응, 국민의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금년도 을지연습은 8. 17부터 8. 20일까지 실시되며, 올해 최초로 실시되는 전시직제 편성훈련과 전시 주요현안 토의, 테러․재해․재난대비 실제훈련이 연습기간 중 차례로 실시된다.

신세대인 행정인턴 80명을 초청, 충무시설 견학과 함께 안보강연회에도 참가시켜 전쟁의 참상과 북한의 현실상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중 도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상이군경경북지회, 도의회의장단, 도청어린이원생, 경북도 새살림봉사회, 경북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등 9개단체 236명에 대해 을지연습 기간 중 경북도 충무시설을 견학시키고, 각종 연습상황을 직접 참관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장진성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북한 통일전선사업부에 근무하다 2004년도 탈북하여 현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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